전남 | 강풍에도 기죽지않은 붕어와 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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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9-02-28 14:21 조회16,3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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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월 17일(일)
2. 출 조 지 : 영암군 군서면 양장리 수로
3. 동행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와 미끼 : 가벼운 채비, 지렁이,옥수수
5. 총 조 과 : 양장리수로 ☞ 월척붕어 6수외 18cm~27cm 12수
동호리수로 ☞ 월척붕어 4수외 18cm~27cm 7수
6. 기 타 : 양장교 아래 근처에서 주로 대를 드리우며 씨알 굵은 붕어 손맛들을 보나 연일 이어지는
강풍으로 텅 비어 있고 등바람을 맞으며 다리 위에서 아래로 찌를 세워 붕어의 입질을
받아내는 모습, 붕어나 꾼이나 기죽지 않는 기세.
지렁이 미끼가 우세하였으며 밤 열시 이후 입질 받기 어려웠고 일부 연안의 결빙
배수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배수시점을 미리 파악 후 출조계획 세우면 유리할 듯
양장교에서 상류를 바라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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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을 피해 양장교 위에서 등바람을 맞으며 낚시를 즐기는 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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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꾼 김남형씨가 양장교 위에서 낚아올린 36cm 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양장리 수로 월척붕어 산란을 앞두고 서서히 배가 차 오르고 있다.
양장교 다리 위에서 낚아올린 붕어 조과 대부분의 씨알이 월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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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꾼 강조사가 동호리수로에서 강풍에도 오는 입질 놓치지않고 낚아낸 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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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리수로중 폭이 좁은수로의 대를 펼친 황금무지개 김영현회원 저녁시간 입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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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을 밝히면서 바로 입질을 받아 낚아낸 붕어를 들어 보이는 황금무지개 김영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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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김영현회원이 저녁시간 연달아 입질을 받아 낚아 낸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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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김영현회원이 해질녘부터 저녁9시경까지 낚아낸 붕어 조과
드디어 31cm 월척붕어 한수 낚아낸 필자
양장리수로 주변의 널브러져 있는 꾼들의 뒷 모습
조락의 터 환경 보호를 위해 주변 쓰레기를 수거, 분리하여 말끔히 정리한 황금무지개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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