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동절기 기대를 져버리않은 농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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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3-03-17 14:07 조회4,2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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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3년 1월 31일(화)
2. 출 조 지 : 장흥 대덕읍 진목리농수로
3. 동행출조자 :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 영암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2cm 6수, 붕어 21cm~24cm 10여수 이상,
잉어 70cm 1수
6. 기 타 : 매년 동절기에 찾는 쪽수로.
동절기임에도 지렁이 보다는 새우가 으뜸
결빙시에도 맞은 편 연안에 얼음을 깨고 찌를 세우면 붕어 입질을 받음.
수심은 약 1m 이내 유지했음.
해질녘부터 자정무렵 결빙 전까지 붕어 입질을 받았음.
결빙된 진목리 농수로
오후시간 햇볕이 강해지자 연안 인근부터 녹기 시작했다.
자리를 잡고 맞은 편 연안 언저리에
찌를 세우자 일부 살얼음이 걸려 나왔다.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은 합수부에 자리를 잡았고
영암에서 온 부부조사도
나란히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했다.
서서히 어둠이 내리자 찌불을 밝히고
집중하여
붕어 여러마리
입질을 받았다.
기온이 뚝 떨어진 자정무렵 결빙이 시작되어
낚시대 및 채비를 수면 위로 걷고 휴식을 취했다.
이른 아침시간에는 맞은 편 연안에 구멍을 내어 찌를 세웠고
오전시간 급속히 해빙이되자 다시 찌를 세워
씨알 굵은 붕어
여러마리 손맛들을 봤다.
영암에서 온 부부조사도 붕어 손맛들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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