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스탭 김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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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 동해안 여치기 벵에돔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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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성 (119.♡.106.112) 작성일23-05-17 23:51 조회1,2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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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이면 즐겨찾는 벵에돔 여치기 포인트 양포겟바위 다녀왔습니다. 수온이 들쑥날쑥 이라 조항 기복이 심하지만 포인트에 따라 마릿수 조항과 낱마리 조항이 있네요 수온에 비해 잡어들이 많아 크릴낚시만 저로써는 피곤한 낚시 이지만 한방이 있기에 지금 시즌에는 늘 긴장을 가지고 낚시를 합니다 이틀전 출조에 아니나 다를까 크릴 미끼에 덩어리 입질을 받았지만 초반 제압 실패로 여에박혀 나오지가 않아 얼굴을 못봤네요. 그길로 서너번 입질을 더 받았지만 작은 씨알 그리고 벗겨짐.... 포인트에 따라 대상어가 부상하는곳이 있고 보이지 않는 곳이 있는데 부상하는곳은 마릿수 보이지 않는 곳은 마릿수가 어렵네요. 적정수온이 오르고 날좋은 날 택일해서 출조하면 손맛을 볼듯하네요 다음에 좋은 조항소식 있으면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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