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 고흥궝저수지에서 봄배스 마릿수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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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진 (114.♡.233.227) 작성일20-02-29 21:49 조회7,9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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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일:2020년 02월 29일
날씨:흐림 중간에 이슬비
바람 2~4m/s
기온:8℃ ~13℃
수온:10.8℃ ~12℃
출조지:고흥군 평지형 저수지
아침일찍 6시에 일어나서 고흥으로 이동해봅니다.
도착하니 해가 떠오릅니다.
바람이 살짝불고 날씨가 흐린하늘속에 밸리보트를 준비하니 땀이나네요
열심히 준비를 하고 밸리를 슬로프에 내리고
낚시준비를 합니다.
디퍼처프플러스와 디퍼 프로플러스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서 4짜급배스들이 나와줍니다. 갈대쪽에 프리리그를 캐스팅후 천천히 액션을 주면
툭툭 바로바로 받아먹어줍니다.
2시간정도 폭풍 입질이 들어옵니다 .
어느정도 시간이지나자 소강상태가 와서 라팔라코리아의 쉐도우랩으로 변경
저킹후 스테이에 딱딱 받아먹습니다.
오늘 잡은 배스중 제일 큰싸이즈입니다.
점심컵라면을 먹고나서 다시 돌아다녀봅니다.
주변쓰레기와 저희가먹은 쓰레기는 쓰봉에 가져와서 지정장소에 잘버렸어요.
간만에 미노우로 4짜급배그20마리이상 손맛을 찐하게 보고왔습니다.
아랫지방음 벌써 봄이 시작된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빨리 달려보세요~ 런커배스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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